요즘 핫한 건설/건자재. 그러던 중 보게된 뉴스
www.news1.kr/articles/?4258383
업계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제외한 고농도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각종 공기 오염 물질은 해결할 수 없지만 환기시스템은 가능하다"며 "1000ppm 이상의 고농도 이산화탄소는 불쾌감과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 라돈 등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심하면 호흡기, 심혈관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가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환기시설 의무 사용 기준을 기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장한 점도 환기시스템 시장 확장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가정용 환기시스템은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등 보일러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시장 가능성을 본 LG하우시스도 최근 환기시스템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 들었다.
-> 요즘 미세먼지 등의 수치는 누구나가 확인하고 지내며 쾌적한 환경에 대한 열망은 모두가 가지고 있다.
www.pressm.kr/news/articleView.html?idxno=41972
국립산림과학원이 2018년에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나무 1그루당 미세먼지 흡수량은 연간 35.7g이며, 나무 47그루는 경유차 1대의 연간 미세먼지인 1680g을 흡수할 만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다. 그런데 일상생활 속에서도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를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콘덴싱 보일러다.
1년 전 정부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대기관리권역 내 콘덴싱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했다. 콘덴싱보일러는 제품을 가동할 때 발생하는 배기가스 속에 숨어있는 열을 바로 내보내지 않고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난방기기다.
-> 새롭게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모두 콘덴싱보일러를 사용
환경과 건설에 대한 시장의 방향에 부합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버틀러를 통해 재무 시각화 실시!
매출 지속적인 증가
영업이익은 '18, '19년 늘어나는 이익 대비 줄어들었다. '20년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달성
매출액의 증가에 따라 매출원가와 판관비도 증가하나,
매출원가율은 조금씩 하락, 70%에서 60% 가까이로
판관비율 일정하게 유지한다. 20%후반에서 30%정도
'18년을 기점으로 성장, '20년 크게 성장했다.
4분기 누적으로도 '20년 크게 성장함을 확인
매출원가율 조금씩 하락
판관비율은 일정하게 유지
4분기가 성수기이다. 그런데 '20년 4분기는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으나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못함
비용에서 큰 지출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시적인 것인지 확인이 필요해보인다.
-> 확인한 결과, 성과급 200%(19년 0%), 원달러 환율 3분기 대비 8% 하락, 북미 매출이 기대치 대비 100억원 부진, 수출경비(미국발 운임증가)가 원인이라고 한다.
부채비율 100% 이상. '19년 대비 '20년 증가하였다.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율이 떨어지는 것은 아쉬운 부분
'19년 3분기부터 CAPEX의 증가가 보인다. 지속적으로 유지
'20년 4분기는 3분기 대비 증가함
IBK투자증권에서 발간한 최근 리포트 참고 (210215)
국내와 북미의 비중이 크고 > 중국 > 유럽 등
성장성은 중국이 탑
'21년3월22일 뉴스
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9936
올해는 메이가이치(석탄개조) 사업이 다시 재시동을 걸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동나비엔도 메이가이치 사업의 수월한 진행을 위해 중국 허베이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고, 텐진과 상하이 법인은 청산하는 등 법인 정리에 나섰다. 현재 경동나비엔 중국 법인은 허베이와 베이징 등 두 곳으로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메이가이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지 회사들과 협업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허베이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며 “반대로 텐진 법인은 정리를 했고, 상하이는 업무통합 차원에서 북경법인과 합쳤다”고 설명했다.
중국 메이가이치는 기존 석탄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석탄보일러 사용으로 환경오염이 심해지자 국가 차원에서 나서서 가스보일러 교체 사업에 착수한 것이다.
올해는 중국 메이가이치 사업이 재시동을 걸면서 수출도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메이가이치 사업 진행이 활발해졌다. 미국 블룸버그는 올해 중국 보일러시장이 6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메이가이치사업이 탄력을 받았던 2017년 시장규모 550만대를 넘어서는 수치다.
'20년11월9일 뉴스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11/09/2020110900082.html
경동나비엔은 올해('20년) 상반기 버지니아주 제임스 시티 카운티에 1차로 동부 물류창고 건설, 2024년까지 8만2644.6㎡ 규모의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이 16.9%를 기록하고있는 북미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공장 건설을 계획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바이든 정부의 정책 기조와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친환경보일러와 온수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그린 뉴딜과 함께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친환경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PER밴드 상으로는 낮은 위치
올해 컨센서스 기준 PER 10.65 (시총 6,925억)
'20년4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던 부분이 시장의 관심을 끄게 만든 것 같다.
올해 4분기 전 모아가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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