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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커피에 진심인 김석수 동서 회장 "제2, 제3의 카누 내놓겠다"

http://naver.me/GJrd5kE9 [단독] 커피에 진심인 김석수 동서 회장…"제2, 제3의 카누 내놓겠다" 동서식품은 국내 커피 시장 개척자다. 국내 기업 최초로 커피산업에 뛰어들어 1976년 세계 최초로 커피믹스를 개발했다. 2011년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시장도 열었다. 그럼에도 늘 ‘변화 n.news.naver.com 올초 시장에서 떠돌았던 미국 몬델리즈의 동서식품 지분 매각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회장은 “지금 당장 논의되고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몬델리즈의 입장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며 “여러 상황을 대비해 미래 전략을 짤 것”이라고 했다. 주주들이 기다리고 있는 해외진출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자리인가? 흠

[기업분석] 동서

시가총액 2조9천억원 동서그룹은 김재명 명예회장의 두 아들인 장남 김상헌 전 고문이 동서를, 차남 김석수 회장이 동서식품을 경영하는 이원화 체재로 운영돼왔다. 김상헌 전 고문은 2014년3월 회장직에 이어 2017년4월에는 고문직까지 내려놓으며 경영에서 한발 물러났고, 동서는 이창환 회장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재로 전환했다. 현재는 오너 3세 중 김종희 전무를 중심으로 승계가 이뤄지고 있는 중 지배구조는 아래 그림과 같다. 동서그룹 지배구조는 유일한 상장사 동서가 5개 비상장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구조 김상헌 일가의 지분율이 김석수 일가의 지분율을 크게 앞선다. 올해 기준 김상헌 전 고문은 73세, 김석수 회장은 67세 수년에 걸쳐 이들 자식들에게 지분을 증여하면서 지분율이 지속 줄고 있다. 가장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