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련/산업리포트 29

(210803 DB금융투자) 태양광 완전정복

태양광 모듈은 폴리실리콘 -> 웨이퍼 -> 셀 -> 모듈 순으로 제조 20년 이후로는 미국 수요 성장으로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미국 태양광 업체들의 주가 약진이 나타났다. 앞으로 발전 설비는 태양광/풍력 중심의 가파른 증설이 예상 2020년 누적 태양광 발전설비는 3231GW, 풍력설비는 2216GW가 필요 단순평균으로 30년까지 태양광 설비를 매년 252GW 설치해야된다는 것 태양광 모듈 제조 체인은 사실상 중국 중심으로 시장 재편이 끝난 상황 미국은 중국산 셀/모듈에 대해 12년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총 4차례 강력한 제제를 통해 무역 장벽을 강화했다. 폴리실리콘, 신장 인권 관련 이슈가 셀/모듈처럼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럴수록 중국 이외 태양광 제조업체들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 화력 발..

(환경인프라) 뜨거운 M&A 시장, 환경플랫폼의 브랜드화-삼성

환경기업의 대형화 전략에는 브랜드 구축과 순환경제 구현이 목적이다. 순환경제에 필수적 기술은 수처리 산업에서 'reuse', 폐기물 산업에서는 'recycling' 폐기물의 리사이클링에서 부상하는 산업은 플라스틱 재활용과 폐금속 자원을 원료로 재공급하는 도시광산 산업 환경산업 내 빅딜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국내 환경산업은 중소기업의 점유율이 높다는 점에서 향후 무수한 인수합병의 가능성이 높고 궁극적으로 상위 2~3개사로 재편되는 과정이 예상된다. 국내 환경산업은 폐기물 처리(소각, 매립)와 수처리(건설, 운영)로 나뉜다. 주요 환경기업들은 대부분 지역별 수처리 시설과 소각장, 매립장을 각각 법인 형태로 거느린 지주사 체재로 성장 수처리 운영시장 점유율 1위는 EMC홀딩스, 2위는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 폐..

(환경인프라) 시멘트사, 폐기물 처리기업 인수의 시사점

환경산업의 궁극적 목표는 재활용 사업 확대 쌍용C&E는 자회사 그린베인에 300억원을 출자 이를 통해 폐합성수지 중간처리 업체 인수할 계획 폐기물 중 처리가 가장 어려운 것은 폐플라스틱! 폐플라스틱의 구원투수로 시멘트 업계 등장 플라스틱을 시멘트 제조공정의 연료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시멘트 생산 소성로는 1500도의 초고온 상태라 완전 연소가 가능하고 유해물질이 완전히 분해된다. 순환경제는 소성공정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유연탄을 폐플라스틱으로 전환 투입함으로써 1차적으로는 유연탄 사용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줄임으로써 달성 가능 각 공정별 순환자원 투입이 가능하다.

[은행]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애널 주간 선호 종목 변화

2021년 1월 11일 - 우리금융, BNK금융 2021년 1월 18일 - 하나금융, BNK금융 2021년 2월1일, 2월8일, 2월15일, 2월22일, 3월2일 - 하나금융, DGB금융 2021년 3월 8일, 3월 15일 - 하나금융, DGB금융 2021년 3월 22일 - BNK금융, JB금융 2021년 3월 29일 - BNK금융, DGB금융 2021년 4월 5일 - 우리금융, 기업은행 2021년 4월 12일 - 하나금융, BNK금융 2021년 4월 19일 - 하나금융, KB금융 2021년 4월 26일 - 하나금융, KB금융 2021년 5월 3일 - BNK금융, DGB금융

(210505) (조선) 대 싸이클 앞둔 소 싸이클 회복기 SK증권

본격적인 대 싸이클 진입은 시기상조이다. 현재는 대 사이클의 매우 초입으로 봐야 하며 산술적으로 2024년부터 서서히 적어도 20년은 된 선박들에 대해서 교체 발주를 기대할 수 있다. 조선에서 소 싸이클도 존재 소 싸이클은 3~4년의 주기를 보이고 조선사가 선박을 수주하고 설계, 공사 후 인도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략 3~4년이기 때문 현재는 2018년말 2019년 초 즈음을 꼭지로 싸이클의 회복기에 놓여있다. 역사적 분석으로는 2021년말 ~ 2022년 초가 새로운 꼭지가 되어야 하나 코로나19 사태로 발주가 이연 2022년초 즈음 꼭지를 형성할 전망이며 이연 발주에 해운사 이익 폭증이 겹쳤기 때문에 새롭게 형성될 소 싸이클 상의 꼭지는 이전 꼭지보다 높아질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