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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강민준입니다.

무지와겸손 2021. 3. 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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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강민준입니다.

주주총회가 끝나고 여러가지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그 외 최근 저희 브랜드엑스의 많은 의구심을 풀어드리고자 이 글을 남깁니다. 

아래 부터 질의 응답 방식으로 주주총회에서 질문한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회사는 주가 부양의 의지가 없나요?

죄송합니다. 저도 너무나도 저평가된 저희 주가를 보면 매일 한숨이 나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의 기업의 코스닥 공모가는 13,000원 이였으며, 현재 공모가에도 한참 못믿치는 수준입니다. 국내 미디어커머스 및 애슬레저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를 느끼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올해는 긍적적인 흐름을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작년보다 최근 회사의 매출 흐름도 훨씬 좋고, 게다가 재고자산이 줄어들며 현금 흐름도 너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며, 저희는 최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좋은 흐름을 놓치지 않고자 일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2. 무상 증자 계획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저희는 유상, 무상 증자 계획이 있습니다. 증자를 위해서  이번 주식수량 한도를 주주총회를 거쳐서 결의되었습니다.  그것은 가장 적절한 시기에 무상증자와 유상증자 모두 진행할 계획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외에도 국내 및 해외 기업과 기관들이 최근 투자검토를 위해서 너무 많은 방문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3. 2021년 최근 실적이 궁금합니다.

현재 1분기 실적인 1월,2월 초반 코로나 2.5단계 덕분에 매출 직격타를 받았습니다. 현재 브랜드엑스의 연결기준 젝시믹스는 매출 비중이 약 70프로를 차지하고 있으나, 작년 과 같이 코로나 단계가 상승하며 실내체육관이 문을 닫을 경우 젝시믹스의 실적에 매우 큰 영향을 받게됩니다. 하지만, 2월 중순 이후 부터 여러분들도 예상하신 만큼 보다도 더 드라마틱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젝시믹스의 경우 대부분의 인기상품이 품절과 사태가 벌어지며, 사상 최대 매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분위기는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므로, 물류와 배송이슈가 문제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코스메틱도 립틴트 및 그 외 모든 제품이 반응은 정말 폭발적이다 까지 말씀드릴 수 있으며, 젝시믹스는 뷰티 시장 진출이 로컬 시장 확대도 있겠지만, K뷰티가 해외 수출 및 해외 D2C 비즈니스로 확장이 훨씬 수월하다는 부분도 미리 언급을 드립니다. 

 


4. 휘아, 국민피티, 젤라또팩토리 등 그 외 브랜드의 출시 일정이나 실적이 궁금합니다.

휘아, 믹스투믹스 등은 작년 시장 점유율 확대와 제품 개발,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매출은 크게 상승 되었지만,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좋은 성과를 만들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휘아는 청결생활용품으로서 시장 인지도를 확보했고, 믹스투믹스는 언더웨어 및 어반 애슬레저 시장진입에 성공적이였다고 판단합니다. 모두 올해부터 마케팅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각 브랜드가 영업이익을 만들어내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고, 최근 좋은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국민피티는 곧 오픈 할 수 있으것 같으며 보안상은 오픈 시기까지 다 언급을 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준비하는 플랫폼은 국민피티 하나만은 아닌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현재 플랫폼 그룹은 국민피티 외에도 2,3가지 IT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더 구체화 될 시기에 공개하겠습니다.

젤라또팩토리는 작년 인수절차를 거치고 올해 1분기 부터 실적이 포함되게 됩니다. 1분기는 사이트 리뉴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한 여러가지 준비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제품 R&D센터를 구축하고 제품품질과 내부 조직을 셋팅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은 충분한 제품이 준비된 후 2분기 부터 시동을 걸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나 아직 모두 언급을 드릴 순 없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여기까지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그저 최근 회사의 분위기와 주가 흐름이 다른게 아쉬울 따릅입니다.  앞으로 계속 주주의 말씀아 귀담아듣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