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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보다 강한 섹터 내에서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우승팀 안에서 MVP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우승팀 안에서 그 해 좋은 실적을 낼 선수가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좋지 않은 산업, 주도하지 못하는 산업 내에서 따로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을 찾기란 초보에게 어렵다.
각 산업이 코스피, 코스닥 대비 어떠한 수준인지 살펴보는 것은 유의미한 작업이 될 것 같다.
방법은 간단하게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트를 보고 업종별 ETF 차트 비교해보기
21년 4월 8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차트는 비슷하다.
올해 1월중말까지 상승하다가 3월 초중까지 조정. 이후 다시 상승하였으며 전고점이 거의 눈 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시장보다 강한 섹터는 전고점을 넘은 수준일 것
게임산업 - 시장보다 약한 모습
2차전지 - 시장보다 약한 모습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장과 비슷한 모습
증권 - 시장보다 강한 모습
은행 - 시장보다 강한 모습
에너지화학 - 시장보다 약한 모습
건설 - 시장보다 강한 모습
철강 - 시장보다 강한 모습
기계장비(조선) - 시장보다 강한 모습
자동차 - 시장보다 약한 모습
필수소비재(화장품+음식료 등) - 시장보다 강한 모습
헬스케어 - 시장보다 약한 모습
IT - 시장과 비슷한 모습
반도체 - 시장보다 강한 모습
바이오 - 시장보다 약한 모습
보험 - 시장보다 강한 모습
탄소효율그린뉴딜 - 시장과 비슷
시장보다 강한 섹터
증권 / 은행 / 건설 / 철강 / 조선 / 필수소비재 / 반도체
위 섹터 내 머물러 있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