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 레코딩 음악 시장은 $216 억(YoY +7.4%)로, 스트리밍의 성장(+20%)과 실물 음반의 위축(-4.7%)이 결합된 결과다.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한국(+45%)에서만 이례적으로 스트리밍과 음반이 함께 성장했는데, 코로나 19 속에서 급성장한 글로벌 K-POP 팬덤 덕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높은 음반 판매량의 고성장 덕분에 4대 기획사는 호실적을 거두었다. NCT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이후 가장 가파른 팬덤 성장을 보여준 그룹 NCT 음반 판매량 : 19년 68만장 -> 20년 : 515만장 그 어떤 아티스트도 K-POP 만큼 많은 양의 컨텐츠를 제공하지도, 잦은 빈도로 소통하지도 않는다. K-POP의 차별점 K-POP 의 SNS 기반 글로벌 팬덤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