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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5 하이투자) 음악 산업, 팬 플랫폼으로 벌크업 중

무지와겸손 2021. 8. 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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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레코딩 음악 시장은 $216 억(YoY +7.4%)로, 스트리밍의 성장(+20%)과 실물 음반의 위축(-4.7%)이 결합된 결과다.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한국(+45%)에서만 이례적으로 스트리밍과 음반이 함께 성장했는데, 코로나 19 속에서 급성장한 글로벌 K-POP 팬덤 덕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높은 음반 판매량의 고성장 덕분에 4대 기획사는 호실적을 거두었다.

 

 

 

 

NCT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이후 가장 가파른 팬덤 성장을 보여준 그룹

NCT 음반 판매량 : 19년 68만장 -> 20년 : 515만장

 

 

 

 

 

그 어떤 아티스트도 K-POP 만큼 많은 양의 컨텐츠를 제공하지도, 잦은 빈도로 소통하지도 않는다. K-POP의 차별점

 

 

 

K-POP 의 SNS 기반 글로벌 팬덤 육성 전략: 유튜브부터 자체 플랫폼까지

 

 

 

 

 

 

 

 

 

디지털 네이티브 K-POP: 온라인 소비/소통 고성장 구간에서 초격차 증명

 

 

 

 

 

 


 

 

 

 

 

팬 플랫폼의 성공은 음악 산업 수익화의 방점이 ‘음악을 파는 것’이 아닌 ‘팬덤을 수익화 하는 것’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위버스(MAU 530 만)
버블(유료이용자 120 만)
유니버스(MAU 330 만)

 

 

 

 

 

 

 

 

 

 

위버스

 

 

 

 

 

 

 

 

 

 

 

 

 

 

 

 

 

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