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련/기업&산업 살펴보기

[재무시각화] 롯데칠성

무지와겸손 2021. 10. 2. 23:05
728x90

탄산음료, 커피, 생수, 주스 등의 음료사업과 소주, 맥주 등의 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음료 72%, 주류 28%

 

 


1->2->3분기로 갈수록 매출이 증가하고 4분기는 비성수기이다.
4분기 중 위드 코로나가 시행될 경우 4분기 기저효과가 두드러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분기까지의 실적은 확정적으로 좋을 것,  4분기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PET 수직계열화 및 물류효율화에 따라 용기부분에서 제조원가가 하락. GPM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판관비율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오히려 매출액이 적을 때 판관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판관비에서 고정비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고정비 비중이 높다면 매출 증가시 영업 레버리지 발현이 쉽다.



2017년 큰 규모의 CAPEX가 진행되었고, 이후 OCF와 FCF는 양호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큰 규모의 CAPEX 집행이 있었으나 감가상각비는 매 분기 유사하게 발생한다. OP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음료나 주류 가동률은 높지 않다. 수요 증가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상태
20년부터 주류 가동률이 저점을 찍고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상태이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 회식, 모임 등의 제한으로 주류 매출이 줄 수밖에 없지만 수제맥주 OEM, 클라우드 笙 드래프트의 영향으로 가동률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재고자산은 보통 2분기 때 많이 보유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류 재고자산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아래 차트와 함께 보자면,
주류매출은 조금씩 올라오고 있으며 17년 1분기 이후 20년 3분기 첫 흑자 전환을 하였다. 과거대비 매출이 올라오지 않았음에도 흑자전환을 했다는 것은 이익률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류사업부에 대해 좀 더 기대를 가지게 하는 부분이다.

 

 




음료 사업부에서는 크게 특이할 만한 사항이 없다. 1->2->3분기로 갈수록 매출 증가, 4분기 비성수기

 



주요 제품별 매출 비교 차트이다. 올해 2분기 탄산음료 최대 매출을 찍었다. 제로펩시, 제로사이다의 영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