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자동차 이승환] 안녕하세요. 폭스바겐 '파워데이' 관련 업데이트 드립니다. 최근 폭스바겐을 비롯하여 GM 등 자동차 기업들이 배터리를 내재화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물론 현대차그룹도 포함해서요. 배터리 내재화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제조공장을 준공하여 직접 배터리까지 제작 2) 배터리 R&D 기술과 개발 역량 확보후 제조는 외주 1)번의 전략은 폭스바겐, GM이며 2)번의 전략은 현대차그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제 폭스바겐이 대대적인 배터리 내재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fact는 생략하고 폭스바겐 전략에 대한 리스크 요인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 협업 기업(노스볼트) 역량 부재 - 폭스바겐과 협업하는 노스볼트는 업력이 불과 5년도 안되었습니다. 테슬라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