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미래를 반영하며 가격이 상승하기도, 하락하기도 한다. 그리고 주가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실적에 따라 움직인다. 주가의 상승이 크게 나타날 때의 대표적 케이스는 실적이 별로 좋지 않다가 턴하는 상황 새로운 모멘텀이 생기는 상황 등등 기업과 산업에 대한 분석력이 상당히 뛰어나서 과거의 실적에서 향상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실력자라면 실적의 개선이나 모멘텀의 발현 시기를 캐치할 수 있겠으나 나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 그럼 나는 어떻게 그 미래를 잡을 수 있을까? 실적의 개선이나 모멘텀이 이미 드러나게 되면 주가는 오른 상태로 그 때 내가 들어가게 되면 높은 자리를 잡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 같은 실력없는 사람이 이를 선제적으로 잡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차트라 생각한다. 기업에 대한 정량적, 정..